Description
깔끔한 시계줄과 육각형 베젤, 카버넷컬러의 메탈릭 다이얼이 시크하면서도 레트로 느낌이 가득 담긴 세이코의 17주얼 빈티지 시계입니다. 1980년대의 제품이에요. 시즌 가리지 않고 매일매일 함께하실 수 있는 베이직한 스타일이면서도, 현대에서 여간해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계알 디자인이 손목을 돋보이게 만들어줘요. 육각형으로 보석처럼 커팅된 유리와 은은한 빛이 감도는 메탈릭한 다이얼의 조합이 너무너무 감각적이네요~ 세이코답게 퀄리티 좋고, 17주얼 시계로 하루에 2~3회 태엽을 돌려 시계밥을 주시면 째깍째깍 소리와 함께 시간이 가요.
현대에선 여간해서 생산되지 않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원하시거나, 태엽 소리를 들으며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역사를 실감하며 오랫동안 소장하실 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전체적인 상태 좋은 편이지만, 40살정도 먹은 어르신 시계라 전체적으로 세월이 묻어있는 편이에요. 세월에 비해서 컨디션 아주 좋아요!
BRAND
SEIKO(세이코)는 188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약하면서 퀄리티가 우수한 시계들을 생산하는 글로벌 시계 회사입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의 쿼츠시계 발명이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브랜드로, 현재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의 공식 타임키퍼로도 활약하고 있어요.
*본 제품은 17주얼 기계식 시계로, 배터리로 동작하지 않고 크라운(용두)을 감아주시면 태엽이 돌아가면서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에요. 하루에 2~3회 태엽을 감아주셔서 시계밥을 주는 식으로 사용하시는 시계입니다. 고전의 향수가 느껴지는 전통적인 작동방식의 시계로,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간직하며 오래 사용하시기 좋은 시계에요. 발송 전에 시간을 맞춰 보내드리지만 택배가 도착하는 과정에서 태엽이 모두 돌아갈 수 있어서, 받으신 뒤 다시 시간을 맞추시고 태엽을 감아주시면 정상적으로 작동해요.
SIZE
전체길이: 15.7cm (조절가능)
케이스: 1.8cm X 2.5cm
NOTICE
로라더크로우의 빈티지 시계들은 모두 전문가를 통한 기기점검이나 부품교체, 배터리교체 후에 배송됩니다. 하지만 빈티지 시계는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80년까지 보관되거나 사용된 제품들이므로 갑작스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후 15일 안에 결함이 발견될 경우 친절하게 환불처리 도와드리고 있으니 연락주세요. (상세페이지에 미리 안내된 부분 및 15일 이후의 결함에 대해선 처리가 어렵습니다)